고려시대 이조년 선생이 쓴 시조 "다정가"를 500년의 세월이 흐른 뒤 조선시대 문인 신위 선생이 한시 "자규제"로 재탄생시킨 이야기. "억년과 조년의 형제투금 사건"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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