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돌아오지 못할 길

석정헌2021.04.26 18:00조회 수 33댓글 1

    • 글자 크기


  

돌아오지 못할 길


            석정헌


이제 

그만 아파하세요

사랑 때문에

나도

그만 슬퍼할게요

이제

영영 떠날 거니까



    • 글자 크기
그리움 멀어지는 기억

댓글 달기

댓글 1
  • 선배님 글을 읽다보면

    호기심이 극에 달해 글에 등장하는

    인물이 궁금해 집니다.

    '영영 떠날거니까'가 쉬울까요?

    입에 곡기 들어가는 한 사랑중독에서

    자유롭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27 소나기1 2021.07.30 37
826 Lake Lenier2 2021.07.16 32
825 7 월을 다시 맞은 어느 늙은이3 2021.07.01 38
824 그리움 2021.05.02 30
돌아오지 못할 길1 2021.04.26 33
822 멀어지는 기억 2021.04.19 23
821 꽃샘 추위1 2021.04.06 20
820 어언 70년 2021.03.18 22
819 가는 세월 낸들 어찌하랴 2021.03.15 21
818 그리움은 아직도1 2021.03.06 32
817 가슴 저미는 그리움1 2021.02.18 30
816 마가리타4 2021.02.12 33
815 불효자 2021.01.30 22
814 서럽다 2021.01.24 25
813 너 잘 견뎌 내고있다 2021.01.16 30
812 떠나는 계절 2020.12.03 23
811 가을을 붓다 2020.11.16 25
810 웅담 품은 술 2020.11.02 25
809 는개비 2 2020.10.16 25
808 참빗3 2020.10.06 3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