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2월을 보내면서

ChoonKwon2020.02.29 21:57조회 수 22댓글 0

    • 글자 크기

2월을 보내면서

                                     안신영


2월이 간다


여러가지 일도


탈도 많았던 2월



2월 마지막 날  비추인 


햇살이 마치 


잠에서 깨어난 것 같다



정신을 차려야 겠다


감기 몸살이


2월의 큰  행사처럼


떠날 줄 몰랐다



이제 내 스스로


그 놈들을


몰아 내야지



창 밖에 서 있는 


향나무 가지가


바람을 타고  인사를 한다



이제 그만 


털고 일어 나라고.....

    • 글자 크기
나의 일상 (by ChoonKwon) 발렌타인 데이 여행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월을 보내면서 2020.02.29 22
107 발렌타인 데이 여행3 2020.02.29 33
106 2월의 함박눈2 2020.02.09 27
105 수선화1 2020.02.05 19
104 울고있는 겨울하늘3 2020.02.05 32
103 아름다움을 만드는 사람들1 2019.12.26 27
102 친구1 2019.12.08 25
101 하늘 위에 하늘1 2019.12.08 22
100 가을 이네. 2019.10.13 20
99 흔적2 2019.09.28 30
98 손톱에 핀 봉숭아3 2019.08.26 40
97 여행1 2019.08.06 27
96 바람소리 파도소리.1 2019.08.06 30
95 오이 넝쿨2 2019.06.25 31
94 살아있는 아침2 2019.06.25 29
93 삶의 길 2019.06.25 20
92 길에서 길을 묻다. 2019.06.24 41
91 6월의 한낮1 2019.06.05 29
90 계절이 주는 행복2 2019.05.12 35
89 마음의 풍경 2019.03.19 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