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냄새
박달 강 희종
어머니 냄새를
기억해요
근원을 알 수 없던
꽃향기
그 냄새에 잠이 들고
그 향기의 아침과
이제는 기억만이
남아
아마도 저의
아내와 자녀가
그래도 엄마
오래오래 사세요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어머니 냄새
박달 강 희종
어머니 냄새를
기억해요
근원을 알 수 없던
꽃향기
그 냄새에 잠이 들고
그 향기의 아침과
이제는 기억만이
남아
아마도 저의
아내와 자녀가
그래도 엄마
오래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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