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지 않았는데
침범해 집안을 헤집고 있는
너, 우울증
타박해도 아예 눌러 앉아
조롱하고 있네
이른 아침의 기력까지
능글거리며 앗아 가는 너
흠, 우선 모닝 커피로
징글한 기선 제압하고
망설이던 하이킹 하고
피아노 연습하며
기여히 너를 털어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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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
찾지 않았는데
침범해 집안을 헤집고 있는
너, 우울증
타박해도 아예 눌러 앉아
조롱하고 있네
이른 아침의 기력까지
능글거리며 앗아 가는 너
흠, 우선 모닝 커피로
징글한 기선 제압하고
망설이던 하이킹 하고
피아노 연습하며
기여히 너를 털어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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