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Wslee2024.12.10 21:31조회 수 11댓글 0

    • 글자 크기

한숨, 고백

슬픔, 아픔

희열, 행복

 

요구 조건 없이

받아주고 

지켜주는

 

나의 모든것이

되고 있는 너

 

어느때인가 소멸 될

내 운명 지켜보며

더 오래 남겨질 너이기에

 

오늘도

도란도란 다정히

네게 나를 남긴다

 

    • 글자 크기
완전 자유 (by Wslee) 살기 (by Wslee)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 사랑과 정 Wslee 2025.03.23 5
68 메아리 Wslee 2025.02.12 14
67 나만의 결정1 Wslee 2025.02.09 8
66 1 Wslee 2025.02.07 10
65 너와 나 Wslee 2025.02.07 6
64 환상 Wslee 2025.01.22 7
63 나약함 Wslee 2025.01.01 6
62 완전 자유 Wslee 2024.12.29 9
Wslee 2024.12.10 11
60 살기 Wslee 2024.11.27 12
59 혼선 Wslee 2024.10.20 14
58 존재의 가치 Wslee 2024.08.11 23
57 칙칙한 아침 Wslee 2024.08.09 32
56 Wslee 2024.08.09 29
55 사랑의 잔재 Wslee 2024.08.09 28
54 여름 Wslee 2024.07.12 34
53 다양한 삶 Wslee 2024.06.26 32
52 오늘 Wslee 2024.06.14 31
51 기다림 Wslee 2024.06.14 22
50 내 자리 Wslee 2024.06.07 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