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노래 / 최 모세
화려했던 계절은 가고
낙엽지는 숲 길에는
아련한 꿈 서리네
솔 숲을 스치는 바람소리는
그리움 피어나는 애가인가
가슴속의 내밀한 사연은
숲의 노래되어 흐르고
환희의 절정에 이른
고운 노랫 가락은
바람결에 춤춘다.
최모세 - 시인, 컬럼니스트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숲의 노래 / 최 모세
화려했던 계절은 가고
낙엽지는 숲 길에는
아련한 꿈 서리네
솔 숲을 스치는 바람소리는
그리움 피어나는 애가인가
가슴속의 내밀한 사연은
숲의 노래되어 흐르고
환희의 절정에 이른
고운 노랫 가락은
바람결에 춤춘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숲의 노래1 | 2017.10.27 | 124 | |
6 | 고난을 넘어서 환희로2 | 2015.03.28 | 122 |
5 | 새로운 삶을 꿈꾸며 | 2015.03.28 | 105 |
4 | 시간의 선물 | 2015.03.28 | 133 |
3 | 링컨 대통령의 위대한 삶 | 2015.03.28 | 74 |
2 | 사랑의 숨결을 따라가며 | 2015.03.28 | 114 |
1 | "나의 기쁜 마음 그대에게"... | 2015.03.28 | 8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