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육계(三十六計) (11)
제2부(第二部)
적전계(敵戰計)
제11계(第十一計)
이대도강(李代桃僵)
오얏나무가 복숭아는
대신 말라죽다.
李代桃僵(이대도강)
운세는 반드시 기울기
마련이니 작은 것을
희생시켜 전체의
이로움을 구해야 한다.
이대도강(李代桃僵)이란
군사전략상 전시상황에서
필연적인 손실이
불가피할 때
국지적인 손실만으로
전체적 승리를 도모함을
말한다.
전쟁은 힘의 대결일 뿐
아니라 또한 전략과
계산과 지략의
대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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