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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잉카의 나라 페루

Jackie2017.08.06 22:44조회 수 5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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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카의 나라 페루


                      유당/박홍자


남미 최대의 잉카의 나라 페루는 고대문명인 노르테치코 문명과 잉카제국의 심장이 페루이다

두나라에 걸쳐 있는 이구아수폭포와 이구아수국립공원과 페루는 수도 리마를 포함해서 해안

저 지대와 사구 안데스산지대와 잉카유적 아마존 열대 우림 등 페루 전지역에 분포한 페루만

생태 와 역사 문화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우선 한다


올해로 페루와 한국이 수교한지 54주년이 되고 50주년 2013년에는 50주년 우표를 마추픽추와

성산일출봉을 상징해서 함께 50주년 우표에 넣어 발행을 했다

해발 4300 미터의 안데스산 을 그곳에서 가려면 자동차로 4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한다

남미 페루 내인생 75년 생애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것은 가서 그곳의 흙먼지와 잡초와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를 볼 수없는 사구 그 자체 동서남북의 어느쪽을 보아도 푸른 것은

찾아 볼 길이 없었다.


그곳의 우선교사님은 그저 행복하고 너무 좋아서 흥분의 일색이였다.
이렇게 모래와 먼지의 열악한 이곳에 이런 최악의 고생을 하시면서 하필이면 이런곳에서

선교를 하는가? 하고 선교사님께 말씀드렸더니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니까 그곳의 동네

분들과 아이들에게 전도의 사명을 주신 하나님의 사역을 거부 할 수는 없다고.

우리들의 방문을 너무 행복해 하시는 선교사님도 그렇치만 그곳의 주민들이나 아이들의

기도 하는 모습에선 눈물과 벅찬 감격으로 선교이기 이전에 아이들의 눈망울과 어머니들의

그리스도를 받아 드리며 눈에 눈물이 글썽이는 그들의 가슴으로 흐느끼며 더 할 수 없는 감동의

눈물 겨움이 나도 하나님을  가슴으로 느끼며  함께 울 수 밖에 없었다.


하나님 이들에게 물도 주시고 사구의 그곳에 풀도 자랄 수 있고 가장 필요한 물과 비라도 가끔

주셔서 아름다운 금수강산에서 희망과 큰 꿈을 가지고 멋진 삶과 아름답고 행복한 나라로 기적의

하나님의 손 길을 주시옵소서


어머니 품속 젖가슴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먹고 있는 그어린 천사 들에게  어린시절의 풍요와

행복을 가질 수 있는 어린이가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풀과 나무와 먼산의 초록 풍경을 볼 수 있는

환경을 그들에게 부여 해 주시옵소서


그들의 더 할 나위 없는 물과 사구에 푸른 잡초라도 더해 주신다면 다시 그곳을 가 보았을때의

그기쁨이 얼마나 더 클 까?

오직 하나님의 선교와 전도의 목적은 그들에게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나라 기적의 하나님 큰 은혜를

함께 원 하오니 믿음의 천사 어린이들에게  큰사랑의 기적을 선사해 주시옵소서.  

진실로 이번의 기회가 하나님께 전달 되어 큰 기적이 있다면 내 얼마 안남은 생을 그들만을 위해 기도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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