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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판사와 아들에 규합의 결과를 항소 한다

Jackie2020.12.31 22:47조회 수 4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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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권이 부재된 것이라고 생각 한다.

    그것은 나에게 아무런 물음도 없이 판사가 아들의 의견대로 

    유죄라고 한것이다 

2)내가 영어가 부족하여 말을 못 하니까 아들 멋대로, 아들 의도대로 

     운전면허를 취소 시키려고 아들이 몰고간 결과 이다,

3) 분명 한것은 9월 16일에 있엇던 사고는 나는 절대로 잘못이 없다.


4) 나는 프레진힐에서 2차선으로 우회전하고 왼쪽 1차선에는 흰색 반트럭이 오고

    내가 왼쪽 2차선에서 왼쪽 신호등을 키는 순간에 앞으로 속력을 가속하면서

    크라션소리를 크게내며 앞으로 치닫는 바람에 자동반사로 나는 자동으로 

    3차선으로 옴기면서 그곳으로 이동된 위치에 있던 교통순경이 

    나를 보고 "Are you OK" 라고 물어 보았다.

    나는 Yes, I am OK. 라고 대답 했다. 그리고 아들 한테 전화를 했다

    영어가 안되기에 아들을 불렀다 나에게 한마디 물어 보자도 않고 아들이

    유제라고 판사와 얘기를 한것이다.

    나는 한국서 18살에 아버지의 짚차로 운전을 배웠고 25세(여자자격 면허증)

    받아 한국서 부터 운전 하기를 좋아 해서 미국 2003년에 오면서 바로 자동차

   운전을 하고 있었다.

   

5)상기한 내용은 마음의 양심을 다해 피력 하고자 합니다.

    

    *항소인 박홍자(Jacqueline Park)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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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가슴이 먹먹 합니다.

    우리 세대는 이제 자식들이 부모를 걱정하는 시대가 온 것 같군요.

    자식들 시대에 부모가 걱정하는 마음을 이해 못했듯이 지금 우리가 

    자식들의 부모 위한 마음을 이해 못하는 수도 있을 겁니다.

    나도 이 집으로 이사 와서 운전하는 일이 없어 졌어요

    방향 감각이 부족하고 길치인 나를 자식들이 너무 걱정을 해 가능하면 

    운전을 피하려고 합니다.  자식들 마음편하게 하려는 배려지요.

    요즘은 우버가 잘 돼 있어서 그런대로 쓸만해요. 

    피력히신 글은 모두가 맞는 말 이라고 동감 합니다.

    그 속에 아드님의 걱정어린 마음도 보이네요.

    2021년 우리 모두 건강과 행복 가득 싣고 함께 달려가요.

    사랑 합니다.

       안신영.

  • Jackie글쓴이
    2021.1.1 21: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신영 회장님!   권명오 회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운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가까운데 계신데 찾아 뵙지도 못하고

    죄송 합니다. 박홍자 배상.

  • 아들들은 딸 같이 살갑지 않지만(저도 아들만 둘입니다)

    그래도 엄마를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도록 곁에 두고 싶어서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선생님 건강하시고 좋은 글로 다시 만나요.

  • 강화식님께
    Jackie글쓴이
    2022.2.10 00:00 댓글추천 0비추천 0

    화식이!

    고마워요. 항상 나에게

    많이 이야기 해 주는 동생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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