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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열자 창작글방


윤열자
- 동국대학교 영어 영문학과 졸업
- 문예사조 시, 수필 등단
- 시집 〈향수의 메아리〉〈고독이 머무는 황혼〉〈황혼이 어른거리는 숲속〉출간
- 미국 미술동우회 회원,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오시아나 크루스 여행기

2016.08.13 19:01

Jackie 조회 수:83

         오시아나 크루스 여행기


                       글/윤열자


 10월 4일 2015년에 마침 필자의 졸수 생일날이여서 약 40여명의 손님 초대는 두째 외손주 내외의

정성으로 속히 파티를 끝내고 5남매중 L,A 쪽에 사는 막내 내외와 딸 우리 네사람 만이 필자를 위해

크루스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다음날 우리 네사람은 오후3시경에 뉴욕"케네디 공항" 도착, 같은 날 Athens Greale로 떠났다

다음날 아침 10시에 아테네에 도착 입국 수속을 마치고 12시 30분경에 Oceania Teiace 카페에서

점심을 먹었다

 우리는 각방에 배치해서 막내 부부 방은 바로 우리 옆방에서 짐을 풀고 저녁은 식당에서 부페를

먹었다  모두 피곤 해서 12시경에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날에는 큰 홀에서 빙고 께임을 하는데

호기심에 참석을 했는데 필자는 생각지도 못하게 이겨서 현금 $270 이라는 금액을 타기도 했다

다음 날엔  MT, ETNA TOWER로 보트를 타고 CICILY TOWN으로 들어 가서 관광버스로 화산 MT,

꼭대기 까지 올라 갔는데 심한 바람이 불어서 우리는 버스 안에서 경치를 내다보고 돌아와서 저녁

시간에 극장에서 쇼를 보았다

 10월 7일에는 나포리 항구에 도착해 기체를 벗어 나서 모두 나포리관광에 나갔지만 필자는 걷는

곳이 많아서 포기하고 방안에서 독서, TV시청을 하고 지내다 그날 저녁 10시가 넘어서 극장에서는

가라오케로 청중들이 많이 모인데서는 막내가 엘비스의 노래 "Are you Lonsome to Night" 노래를

불러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오늘은 마지막 날인데 "그레이스케리" 가 왕비가 된 나라 모나코에 와서 배가 하루밤 정착해서

그 아름다운 작은 나라를 필자는 배안에서 내다 보고 있었는데 모나코 시내의 아름다운 프랑스

강 해안선을 따라서 관광한 딸과 아들내외는 필자가 못 본것에 대해서 많이 아쉬워 했다고 한다

다음날 우리는 배에서 하선 해서 버스로 시내구경 하는데 많은 관광객 속에는 동양사람은 거의가

중국사람 들이고 우리나라 사람으로 우리 네사람 뿐이였다

다음 날에는 Air France로 힐튼호텔을 떠나서 애틀랜타 비행장에 오전 8시 30분에 도착 했다

이렇게 나의 졸수 생일 기념 여정을 마쳤다.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아테네-그리스-시실리-쏘렌토-로마-후로렌스-피싸-마르세유-바살로나-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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