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하얀 낙하산의 부생

이한기2024.04.05 14:14조회 수 110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하얀 낙하산의 부생

                           淸風軒       

 

지난 해 늦은 봄에

하얀 낙하산 하나

콧김만 쪼였는데---

 

노오란 민들레

옹기종기

꽃동네 이루었네!

 

하얀 낙하산 하나

노오란 꽃으로

부생復生하였네!

    • 글자 크기
상춘곡賞春曲 봄놀이 가자스라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00 빈 틈 2024.04.09 117
299 목련木蓮 꽃잎 2024.04.08 111
298 혜풍惠風 2024.04.07 107
297 상춘곡賞春曲 2024.04.06 109
하얀 낙하산의 부생 2024.04.05 110
295 봄놀이 가자스라 2024.04.05 118
294 오늘, 청명淸明 2024.04.04 110
293 구름 같은 도道 2024.04.03 112
292 새 둥지 튼 원앙鴛鴦 한 쌍雙 2024.04.02 228
291 만우절萬愚節 2024.04.01 106
290 영화 '건국전쟁' 2024.04.01 108
289 불두화佛頭花 2024.03.30 109
288 꽃무리(群英)가 있는 곳 2024.03.25 120
287 겁怯도 없이 2024.03.22 120
286 꽃눈(花雪) 2024.03.22 112
285 고고성呱呱聲 2024.03.22 110
284 시詩 한 편篇 -단상斷想 - 2024.03.20 121
283 상춘곡傷春曲 2024.03.17 124
282 아지랑이(嵐) 2024.03.12 117
281 아미산 월가月歌/이백 2024.03.11 119
이전 1 ... 2 3 4 5 6 7 8 9 10... 1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