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영광
월우 장 붕 익
뭉게구름 사이에
노래가 숨어있고
거치른 대리석 속에
아름다움이 숨어 있다오
노래와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데는
끌과 악보가
있어야 한다오
가슴에
음악이 흐르고
우리 안에
주의 모습이 있나이다
나는 나입니다
주와 함께하는
주 영광의
사명감이 있나이다
2024년 8월 2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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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붕익 - 1941년 대구 출생 - 1959년 성균관대학교 경제확과 - 1967년 영남대학교 경영 대학원 - 1978년 도미 - 1982년 세탁소 운영 - 1984년 애틀랜타 테니스협회장 - 2022년 애틀랜타 문학회 시부문 최우수상 수상 - 현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
주 영광
월우 장 붕 익
뭉게구름 사이에
노래가 숨어있고
거치른 대리석 속에
아름다움이 숨어 있다오
노래와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데는
끌과 악보가
있어야 한다오
가슴에
음악이 흐르고
우리 안에
주의 모습이 있나이다
나는 나입니다
주와 함께하는
주 영광의
사명감이 있나이다
2024년 8월 2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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