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풀벌레의 꿈

이한기2024.09.19 06:53조회 수 544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풀벌레의 꿈

                               白雲

 

애수(哀愁)의 마음 달래며

영겁으로 굴러가는 

세월의 수레바퀴 소리

 

풀벌레의 구슬픈 울음

여름은 가고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네!

 

무심한 세월의 수레바퀴

구르고 구르고 또 구르며

영겁(永劫)을 향한다

 

삶의 여정(旅程)은 오롯이

만나면 헤어지고 또 만나고

풀벌레도 그렇게 빚어졌다 

 

 뚝! 울음 멈춘 풀벌레

여름밤의 꿈을 꾸고있다

화려한 부생(復生)의 꿈을!

 

*한국일보 Atlanta 게재*

2024년 10월 8일 (화)

 

    • 글자 크기
추억만 애절(哀切)쿠려 마음 아픈 이별 (by 이한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30 산청삼매(山淸三梅) 2025.05.21 531
229 차돌박이 사먹지! 2025.05.17 472
228 속마음 (2) 2025.05.05 565
227 잠꾸러기 배롱이 2025.03.27 615
226 마음 아픈 이별 2025.03.25 654
225 헌시(獻詩) - Eddie Williams 영전(靈前)에 - 2025.03.18 779
224 나 홀로 즐거움이라 2025.03.18 599
223 산풀꽃의 웃음 2025.03.09 570
222 방랑자의 동지(冬至) 2024.12.22 586
221 초사흘 달빛 2024.12.03 524
220 세월(歲月)의 빛깔 2024.12.01 593
219 감사(感謝)는 사랑 2024.11.28 561
218 겨울 밤마실 2024.11.22 556
217 다, 그렇진 않아! 2024.11.19 569
216 시월의 종점에서 2024.10.31 580
215 찬서리(霜)를 내리네 2024.10.23 553
214 만추 소야곡(小夜曲) 2024.10.20 540
213 한로(寒露)와 추어탕 2024.10.08 551
212 추억만 애절(哀切)쿠려 2024.10.01 475
풀벌레의 꿈 2024.09.19 54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3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