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풀벌레의 꿈

이한기2024.09.19 06:53조회 수 613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풀벌레의 꿈

                               白雲

 

애수(哀愁)의 마음 달래며

영겁으로 굴러가는 

세월의 수레바퀴 소리

 

풀벌레의 구슬픈 울음

여름은 가고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네!

 

무심한 세월의 수레바퀴

구르고 구르고 또 구르며

영겁(永劫)을 향한다

 

삶의 여정(旅程)은 오롯이

만나면 헤어지고 또 만나고

풀벌레도 그렇게 빚어졌다 

 

 뚝! 울음 멈춘 풀벌레

여름밤의 꿈을 꾸고있다

화려한 부생(復生)의 꿈을!

 

*한국일보 Atlanta 게재*

2024년 10월 8일 (화)

 

    • 글자 크기
추억만 애절(哀切)쿠려 마음 아픈 이별 (by 이한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30 산청삼매(山淸三梅) 2025.05.21 600
229 차돌박이 사먹지! 2025.05.17 527
228 속마음 (2) 2025.05.05 624
227 잠꾸러기 배롱이 2025.03.27 673
226 마음 아픈 이별 2025.03.25 706
225 헌시(獻詩) - Eddie Williams 영전(靈前)에 - 2025.03.18 831
224 나 홀로 즐거움이라 2025.03.18 657
223 산풀꽃의 웃음 2025.03.09 662
222 방랑자의 동지(冬至) 2024.12.22 646
221 초사흘 달빛 2024.12.03 567
220 세월(歲月)의 빛깔 2024.12.01 651
219 감사(感謝)는 사랑 2024.11.28 619
218 겨울 밤마실 2024.11.22 619
217 다, 그렇진 않아! 2024.11.19 651
216 시월의 종점에서 2024.10.31 642
215 찬서리(霜)를 내리네 2024.10.23 607
214 만추 소야곡(小夜曲) 2024.10.20 617
213 한로(寒露)와 추어탕 2024.10.08 614
212 추억만 애절(哀切)쿠려 2024.10.01 530
풀벌레의 꿈 2024.09.19 61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3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