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리 운 님
임성소
휘몰아 치는 구름뚫고
흐르는 한줄기 빛
어둠의 그림자 헤치고
나온 그리운 님이여
상처를 안고 피는
꽃들의 향기에
조용히 기댄채
님은 살포시 잠들었네
달콤한 잠에서
살며시 깨어 보니
옆에서 피투성이
지팡이와 찢어진 자색 옷
흰 구름타고 오실
님을 기다리며
뭉게구름 한아름 안고
사르르 잠들었네
아아 나의 그리운 님이여
2024 년 9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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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소 - 경기도 화성출생 - 아주대학 산업공학전공 - 1981년 도미 - 2000년부터 Focus Realty 대표 - 건국전쟁 감상문 우수상 - 시니어테니스클럽 회원 - 애틀랜타문학회 신인문학상 - 시부문 우수상입상 - 애틀란타 문학회 회원 |
그 리 운 님
임성소
휘몰아 치는 구름뚫고
흐르는 한줄기 빛
어둠의 그림자 헤치고
나온 그리운 님이여
상처를 안고 피는
꽃들의 향기에
조용히 기댄채
님은 살포시 잠들었네
달콤한 잠에서
살며시 깨어 보니
옆에서 피투성이
지팡이와 찢어진 자색 옷
흰 구름타고 오실
님을 기다리며
뭉게구름 한아름 안고
사르르 잠들었네
아아 나의 그리운 님이여
2024 년 9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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