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석정헌2017.02.24 08:01조회 수 6129댓글 0

    • 글자 크기


      봄

    

       석정헌


눈속의

분홍 매화 반갑더니

노란 개나리 스치고

자색 목련 바람에 흔들려 

꽃잎을 뿌리며

봄을 부르니

하얀 배꽃 가로를 덮어 

천지가 봄으로 가득하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 그래도 해는 뜬다 2015.02.13 143
7 달개비꽃 2015.02.11 72
6 황혼 3 2015.02.10 26
5 청춘 2 2015.02.10 28
4 옛날이여 2015.02.10 59
3 청춘 2015.02.10 27
2 창밖에는 2015.02.09 36
1 안타까운 추억 2015.02.09 1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