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에-ㄴ 거위도 오리도 없고
건너 편 집 덱에-ㄴ
노인 부부도 보이지 않는다.
머그 잔은 비어가고,
우체부가 지나 간 길 위로
혼자 사는 Pola가 강아지를
산책 시키며 지나간다.
아무도 내 전화를 울리지 않고
누구도 그립지 않다.
온전히 쉬리라던 휴일에도
머리 속은
봄 하늘 오르내리는 종달새처럼
분주하기만 하다.
![]() |
임기정 - 중앙대 교육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 둘루스 거주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호수에-ㄴ 거위도 오리도 없고
건너 편 집 덱에-ㄴ
노인 부부도 보이지 않는다.
머그 잔은 비어가고,
우체부가 지나 간 길 위로
혼자 사는 Pola가 강아지를
산책 시키며 지나간다.
아무도 내 전화를 울리지 않고
누구도 그립지 않다.
온전히 쉬리라던 휴일에도
머리 속은
봄 하늘 오르내리는 종달새처럼
분주하기만 하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42 | 수치1 | 2017.04.12 | 472 |
| 41 | 우회2 | 2017.04.06 | 496 |
| 40 | 냄새4 | 2017.03.30 | 482 |
| 39 | 3월 10일 11시 CNN "Park out" | 2017.03.10 | 554 |
| 38 | 도리 도리 | 2017.03.10 | 460 |
| 37 | 좌욕4 | 2017.03.07 | 501 |
| 불안한 평화 | 2017.03.04 | 471 | |
| 35 | Super Bowl 유감1 | 2017.02.09 | 567 |
| 34 | 스모키 마운틴 기행5 | 2017.02.05 | 490 |
| 33 | 가발가게 해프닝4 | 2017.01.26 | 539 |
| 32 | 캔쿤 기행 | 2017.01.19 | 570 |
| 31 | 정초 단상 | 2017.01.09 | 465 |
| 30 | 불행이 줄지어 와도 | 2017.01.06 | 527 |
| 29 | 통증2 | 2016.12.19 | 539 |
| 28 | Dumbbells3 | 2016.11.21 | 568 |
| 27 | 굼벵이4 | 2016.10.14 | 498 |
| 26 | 추화6 | 2016.09.08 | 559 |
| 25 | 소나기1 | 2016.07.31 | 515 |
| 24 | 합리화의 거장 | 2016.07.23 | 576 |
| 23 | 손님10 | 2016.07.11 | 67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