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망
이 도 훈
도망가자
그냥 어디든
바람좀 쐬러
바다면 더 좋고
어떤 계획도
목표도 없이
멍하게 있을수 있는곳으로
타인의 시선이 없는곳으로
무표정으로 있어도 아무도
걱정하지 않은 곳으로
굳이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고민들은
같은 바람을 마시고
내뱉은 것으로 나누자
요즘 번아웃 이라며.
죽어가는 불씨를 살리려
생기없는 마른 장작
되어 가지 말고
바람에 맡기고 오자.
바람이
불씨를 다시 살려 주든
아예 꺼뜨려 버리든
둘 중에 하나는 해줄 테니까
도 망
이 도 훈
도망가자
그냥 어디든
바람좀 쐬러
바다면 더 좋고
어떤 계획도
목표도 없이
멍하게 있을수 있는곳으로
타인의 시선이 없는곳으로
무표정으로 있어도 아무도
걱정하지 않은 곳으로
굳이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고민들은
같은 바람을 마시고
내뱉은 것으로 나누자
요즘 번아웃 이라며.
죽어가는 불씨를 살리려
생기없는 마른 장작
되어 가지 말고
바람에 맡기고 오자.
바람이
불씨를 다시 살려 주든
아예 꺼뜨려 버리든
둘 중에 하나는 해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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