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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詩人)으로 살아남기

이한기2024.10.27 15:57조회 수 417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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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詩人)으로

살아남기

                                   박순

 

시인(詩人)이 3만 명이라고 

하지요

이젠 놀랍지도 않네요

발바닥에 무좀걸린 

시(詩)를 쓸지라도

시인답지 않은 시인이라도

박 시인(朴 詩人), 하고

누가 부르면

    얼른 뒤돌아 보지요.

 

< 옮긴이 NOTE >

아해 김태형 시인,

문학평론가는  시(詩)

나에게 보내며

"가슴에 비수(匕首)를

꽂는 시(詩), 가슴에"라고

시평(評)을 하였다.

 

* 박순 ( 1970  ~    ) *

강원도 홍천 출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2015년

계간 <시인정신(詩人精神)>

'시부문 신인상'으로 등단

 

2021년

계간 <시인정신(詩人精神)>

'우수작품상' 수상

 

서울시민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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