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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조부 의 그늘

박달강희종2024.11.02 11:52조회 수 382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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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의 그늘

  애틀란타문학회 

   박달 강 희종 

 

백살을 

앞두시고

청화천으로 떠납니다 

 

저에게 지혜

많은 말씀 을

할아버지 의  그늘

 

사람들 에게

인사하라시던

황금같은 지혜

 

세상과 싸울 때

침묵하라시던

인격 의 말씀 

 

말이 씨가 되나니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면 

갚지를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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