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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위안부 기림 비

관리자2024.12.14 06:18조회 수 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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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igoodday.com/news/436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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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위안부 기림 비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17-06-21 19:19:24

 

애틀랜타문학회 권명오

여기

피지도 못한 채

무자비하게 꺾이고

찢기며 당했던 

처참한 어린 위안부

기림 비 소녀 상

누군가 대한의 딸

누나와 언니와 동생

일본군 성 노예

잔혹한 인류 사 

사람들은 보고 듣고 

기억 할지 어다

여기 이 소녀를

뼈 아픈 한과 사연을

 

2017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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