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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고향 생각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17-10-03 19:19:10
애틀랜타 문학회 윤보라
아침 실바람이 향기를 안고 왔다
고향 완도의 바닷가 향기인가
이웃집 뜨락의 함박꽃 내음인가
어젯밤엔 고향 꿈꾸고 고향 향기
오늘은 창 너머 함박꽃 미소
오늘 밤도 잠들면
또 고향길 다녀오리라
2017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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