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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채송화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17-12-27 19:19:24
애틀랜타문학회 권요한
드넓은 공간 저리 두고
땅으로만 기느냐
앙증맞다 억척이다 칭찬은 저리 두고
혼자서 해 맑게 피는 너는 잘난 난쟁이
허리펴다 고개들다
땅으로만 기어 가고
요리저리 살펴보다 꽃봉오리 하나 펴들고
난쟁이라 흉보지 마라 꽃중에는 내가 제일
2018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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