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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신선

관리자2024.12.17 18:59조회 수 9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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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igoodday.com/news/558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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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신선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18-04-17 18:18:55

 

 

 

애틀랜타문학회 권명오

 

시인 도인 선비는

해와 달과 별을 헤아리고

바람과 구름과 세월을 보며

꽃과 나비의 사랑을 찬미하고

진  선  미를 가꾸고

범사에 감사하며 기뻐한다

거룩하고 아름답다

그들이 있는 이 세상,

 

 

 

2018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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