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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꽃샘 추위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18-04-24 19:19:21
애틀랜타문학회 석정헌
벌써 오셨나
벗은 가지 겨우내 흔들리든 창밖
푸른 빛이 머문 듯 싶어
창을 여니
봄은 벗은 가지에서
푸르게 머무는데
바람은 아직도 옷깃을 여민다
2018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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