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시] 초상집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18-09-05 21:21:58
애틀랜타문학회 권요한
초상집 담 밑에
쪼그리고 앉은 동네 노인들
인생무상을 탓할손가
가는 세월 막을손가
다가올 죽음이 서러워서인지
막걸리에 애꿎은 담배만 빨아댄다
2018년 9월 5일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18-09-05 21:21:58
애틀랜타문학회 권요한
초상집 담 밑에
쪼그리고 앉은 동네 노인들
인생무상을 탓할손가
가는 세월 막을손가
다가올 죽음이 서러워서인지
막걸리에 애꿎은 담배만 빨아댄다
2018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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