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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가을이 가네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18-10-02 20:20:40
애틀랜타문학회 권명오
그림자 길게 누운
코스모스 피고 지는
구. 시 월 지나가는
세월이 여무는 언덕
칠보 단장 어우러진
만추의 숲 어데선가
울어 대는 귀뚜라미
아리아리 가슴 삭여
너랑 나랑 다 버리고
어데론가 가고 있네
2018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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