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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귀향의 봄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19-04-09 20:20:11
애틀랜타문학회 권명오
봄이 오면
고향 산천이 보인다
감악산 임진강 내리막
다소곳 모인 초가 집
앞 뒷산에 흐드러지게 핀
개나리 진달래 춤추는
고향으로 달려 간다
고개 숙인 할미꽃 사이
언니 누나 나물 캐면
지지배배 지지배배
종달새 노래 부르는
그 옛날 나 살던
고향 산천을 헤멘다
2019년 4얼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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