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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고목의 기상

관리자2024.12.19 15:03조회 수 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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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igoodday.com/opinion/669255

원문을 읽으시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하신 후 읽으시면 됩니

 

[내 마음의 시] 고목의 기상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19-06-03 21:21:00

 

 

애틀랜타문학회 권명오

 
 

백살 넘은 고목에

남겨진 수 많은 상처

세월이 함께한 흔적

생존 경쟁의 여정

겨울 가고 봄바람 불면

힘차게 날개 펼치고

찐한 향연을 베푼다

청록의 고고한 탄생

열정이 넘치는 기상

나이 수 백을 넘어도

고목은 꽃피는 청춘

 

2019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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