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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고목의 기상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19-06-03 21:21:00
애틀랜타문학회 권명오
백살 넘은 고목에
남겨진 수 많은 상처
세월이 함께한 흔적
생존 경쟁의 여정
겨울 가고 봄바람 불면
힘차게 날개 펼치고
찐한 향연을 베푼다
청록의 고고한 탄생
열정이 넘치는 기상
나이 수 백을 넘어도
고목은 꽃피는 청춘
2019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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