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은 한국일보 [내마음의 시] 에 실린 회원님들의 시를 모아놓은 곳입니다

[내 마음의 시] 사랑, 그리고 믿음

관리자2024.12.19 20:40조회 수 54댓글 0

- 글자 크기

https://higoodday.com/news/652718

원문을 읽으시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하신 후 읽으시면 됩니디.

[내 마음의 시] 사랑, 그리고 믿음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19-04-16 21:21:35

애틀랜타문학회 조동안

아플때가 있습니다.

몸이 아플때 마음이 아플때

내 몸이 아플때에

사랑하는 이의 마음이 아파집니다

사랑하는 이의 마음이 아파지면

내 마음도 아파옵니다

육신은 약하여

언제든 아파질 때가 옵니다

그 때 마다 찾아 오는 곤욕들을

우리는 사랑으로 넘습니다

그 때 마다 찾아 오는 두려움을

우리는 믿음으로 넘습니다

아파도 아프지 않아도

함께 하는 사랑과 믿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는

사랑, 그리고 믿음

2019년 4월 16일

0
0

- 글자 크기

[내 마음의 시] 그리움이 찾아 오는 시간 (by 관리자) [내 마음의 시] 정 (by 관리자)

목록

댓글 달기

검색 정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	[내 마음의 시] 식영정 이야기	관리자	2024.12.19	75
90	[내 마음의 시] 거룩한 부담	관리자	2024.12.19	118
89	[내 마음의 시] 나이를 묻지 마세요	관리자	2024.12.19	59
88	[내 마음의 시] 길 위에서	관리자	2024.12.19	62
87	[내 마음의 시] 위로	관리자	2024.12.19	73
86	[내 마음의 시] 그리움이 찾아 오는 시간	관리자	2024.12.19	35
	[내 마음의 시] 사랑, 그리고 믿음	관리자	2024.12.19	54
84	[내 마음의 시] 정	관리자	2024.12.19	64
83	[내 마음의 시] 칠월을 보내고 팔월을 만나다	관리자	2024.12.19	45
82	[내 마음의 시] 내 남편의 애인	관리자	2024.12.19	64
81	[내 마음의 시] 가시연꽃이 피기까지	관리자	2024.12.19	71
80	[내 마음의 시] 뒷 뜰에서	관리자	2024.12.19	71
79	[내 마음의 시] 석벽 끝에서	관리자	2024.12.19	78
78	[내 마음의 시]길에서 길을 묻다	관리자	2024.12.19	97
77	[내 마음의 시] 고목의 기상	관리자	2024.12.19	67
76	[내 마음의 시] 이탈인가 일탈인가	관리자	2024.12.19	49
75	[내 마음의 시] 감사	관리자	2024.12.19	58
74	[내 마음의 시] 삶	관리자	2024.12.19	64
73	[내 마음의 시] 壽命歌(수명가)	관리자	2024.12.19	51
72	[내 마음의 시] 귀향의 봄	관리자	2024.12.19	49

검색 정렬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

APLOS BOARD 2 FREE LICENSE
DESIGN BY MACARON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