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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거룩한 부담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19-01-02 22:22:02
애틀랜타문학회 조동안
가야 할 길 따라
묵묵히 걸어 온 삶
어렵던 순간도
지나 보니
견뎌졌던 삶
아무것도 아닌냥
이 또한 지나 가리란
옛 명언처럼
삶의 기쁨도 슬픔도
흐르는 세월 따라
지나가는 것을
오늘 맞이 한
내일의 염려를
겪어 온 삶의 지혜로
툴툴 털어내고
어린 아이 같은
믿음의 마음으로
일어나 한 걸음
다시 일어나 한 걸음을
2019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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