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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부활의 꿈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19-11-12 19:19:12
애틀랜타문학회 조동안
꿈조차 꾸어 보지 못한
추한 죄들의 집합
더러운 유혹에 젖은
삶의 고고한 위선의 모임들
눈물은 오직 그 분만
흘리면서도
박힌 손과 발의 고통보다
무슨 짓을 했는지도
모르는 저 불쌍한 죄인을
내려 보는 마음이
더 아픈 고통 이어라
죄인의 구원을 위해
시작된 죽음
독생자의 십자가에 얹힌
하나님의 눈물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찢어 지는 고통
다 이루었다 하시고 가신 주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어
영원한 생명을 꿈을
가져다 주시니
부활의 기쁨이
구원의 기쁨이 있어
할렐루야 은혜로다
2019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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