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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시계 초 꽃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19-09-10 17:17:13
애틀랜타문학회 배형준
자전축 기울기
남과 북
이 십 삼 점 오도
잠시
빛과 공기와 바람
물의 흐름도 정지시키는 수신호
한 마리의 벌
조각배 밑으로 잠수하여
지구를 번쩍 드는 찰나
흔들리는 지구의 시계추
흔들거리면서도
돌아가는 세상만사
2019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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