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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나목의 고행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0-01-14 16:16:17
시,권명오,문학회,나목
비 바람 눈보라 치는
춥고 매서운 겨울
떨고 있는 나무
안스러워 가까이 가니
치솟은 가지 마다
생기 열기 가득 한
피나는 내공의 열정
봄을 향한 꽃을 위한
나목의 무언의 고행
자연의 거룩한 신기
내일을 노크한다
2020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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