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방은 한국일보 [내마음의 시] 에 실린 회원님들의 시를 모아놓은 곳입니다

[내 마음의 시] 나목의 고행

관리자2024.12.20 11:12조회 수 39댓글 0

    • 글자 크기

 

 

https://higoodday.com/news/734613

 

원문을 읽으시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하신 후 읽으시면 됩니다

 

 

[내 마음의 시] 나목의 고행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0-01-14 16:16:17

시,권명오,문학회,나목

 

 

비 바람 눈보라 치는 

춥고 매서운 겨울

떨고 있는 나무 

 

안스러워 가까이 가니

치솟은 가지 마다

생기 열기 가득 한

피나는 내공의 열정

 

봄을 향한 꽃을 위한

나목의 무언의 고행

자연의 거룩한 신기

내일을 노크한다

 

 

2020년 1월 14일

 

 

 

 

 

    • 글자 크기
[내 마음의 시] 겨울 비 (by 관리자) [내 마음의 시] 기억의 샤머니즘 (X-Ray) : (해외풀꽃시인상 당선작품) (by 관리자)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1 [내 마음의 시] 텃밭 그늘에 앉아 관리자 2024.12.22 94
130 [내 마음의 시] 5월의 시 관리자 2024.12.22 54
129 [내 마음의 시] 코로나의 봄 관리자 2024.12.22 60
128 [내 마음의 시] 원망 관리자 2024.12.22 73
127 [내 마음의 시] 흔적 관리자 2024.12.22 89
126 [내 마음의 시] 아메리칸드림 삶의 현장에서 관리자 2024.12.21 55
125 [내 마음의 시] 나의 일상 관리자 2024.12.21 60
124 [내 마음의 시] 그래도 아름다운 것은 아름답다 관리자 2024.12.21 53
123 [내 마음의 시] 긍정의 손을 잡고 관리자 2024.12.21 44
122 [내 마음의 시] 부활절에 관리자 2024.12.21 64
121 [내 마음의 시] 두려움 속에 퍼지는 그리움의 무게(코로나-COVID 19) 관리자 2024.12.21 49
120 [내 마음의 시] 시인 의 마을2 관리자 2024.12.21 80
119 [내 마음의 시] 고단한 희망 관리자 2024.12.20 68
118 [내 마음의 시]빈 계절을 지나며 관리자 2024.12.20 90
117 [내 마음의 시] 눈꽃 속에 쓰는 꽃시 관리자 2024.12.20 84
116 [내 마음의 시] 치매 관리자 2024.12.20 96
115 [내 마음의 시] 겨울 단상 II 관리자 2024.12.20 81
114 [내 마음의 시] 겨울 비 관리자 2024.12.20 64
[내 마음의 시] 나목의 고행 관리자 2024.12.20 39
112 [내 마음의 시] 기억의 샤머니즘 (X-Ray) : (해외풀꽃시인상 당선작품) 관리자 2024.12.20 57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5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