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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원망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0-03-23 19:19:32
애틀랜타문학회 권명오
발도 날개도 없는
해와 달 구름
세월
잘도 가는데
코로나 19
네놈 어찌하여
무슨 원한이 있기에
무수한 생명 죽이며
떠날줄 모르느냐
2020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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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0-03-23 19:19:32
애틀랜타문학회 권명오
발도 날개도 없는
해와 달 구름
세월
잘도 가는데
코로나 19
네놈 어찌하여
무슨 원한이 있기에
무수한 생명 죽이며
떠날줄 모르느냐
2020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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