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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원망

관리자2024.12.22 00:47조회 수 7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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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igoodday.com/news/757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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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원망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0-03-23 19:19:32

애틀랜타문학회 권명오

 

발도 날개도 없는

해와 달 구름

세월

잘도 가는데

 

 

코로나 19

네놈 어찌하여

무슨 원한이 있기에

무수한 생명 죽이며

떠날줄 모르느냐

 

2020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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