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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그리운 사람

관리자2024.12.22 08:35조회 수 7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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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igoodday.com/news/847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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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그리운 사람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0-07-13 17:17:54

 

 

애틀랜타문학회 권요한

 

 

한번쯤 그대에게 그리운 사람이고 싶다

내 이름 불러 주지 않아도 기억해 주는

수없는 세월지나도 그대에게 떠오르는 사람으로

 

 

마음이 아픈건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 사람

괴로움이 많은건 미운 사람이 많은 사람

그러나 미움없이 사랑만으로 살수 있을까

 

2020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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