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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방랑자의 동지(冬至)

이한기2024.12.22 19:49조회 수 71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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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放浪者)의 동지

                            白雲

 

동지(冬至)

해 짧고 밤허리 길다

 

땅이 잠든 삼경(三更)

짙푸른 밤하늘엔

돌고 있는 북두칠성,

졸고 있는 삼태성(三台星),

싸늘한 반쪽의 달,

두 볼을 때리는 삭풍(朔風)

 

두 눈동자 돌아버린

검은 머리카락 짐승들

미친짓거리에 

오염(汚染)된 금수강산

 

방랑자(放浪者)의 시름

동지(冬至)의 밤허리인양

깊고도 기~일다

 

 

-------------------------------------------

 일경(一更) : 19:00~21:00

 이경(二更) : 21:00~23:00

*삼경(三更) : 23:00~01:00

 사경(四更) : 01:00~03:00

 오경(五更) : 03:00~05:00

--------------------------------------------

*2024년 12월 21일*

(甲辰年 동짓달 스무 하루)

토요일, 동지(冬至)

날씨 : 맑음. 바람 : 9MPH

최고온도 : 48°F(+8.9°C) 

최저온도 : 27°F(-2.8°C)

체감온도 : 23°F(-5.0°C)

일출 07:42   일몰 17:30

낮길이 : 9시간 48분

*밤길이 : 14시간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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