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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이방인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1-03-08 18:18:34
애틀랜타문학회 김태형
한국에서 태어났다.
의과대학을 나왔다.
미국엘 왔다
선진의학을 배우러.
힘들기도 했다
이방인이라서.
한국에 돌아왔다.
선진의학을 가르치러.
힘들었다.
이방인 취급을 받아서.
은퇴를 했다.
어디서 살지
이방인으로 미국에서?
이방인 취급을 받으며 한국에서?
*아틀랜타 문학회에서는
글쓰기에 관심있는 한인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fantasyunme@gmail.com)
2021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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