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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숨어 버린 젊음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1-10-28 10:54:54
종우(宗愚) 이한기(군사평론가·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시
종우(宗愚) 이한기(군사평론가·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무지개 꿈 아름다웠던 나의 젊음
철따라 부는 바람이 데리고 가버렸네
열정으로 뜨거웠던 나의 젊음
철따라 내리는 빗물이 식혀 버렸네
나의 몸 불사르던 그 패기찬 젊음
어디로 갔을까!
보고 또 보아도 보이질 않네
불러도 또 불러도 대답이 없네
어디에 꼭꼭 숨어 있는 걸까!
2021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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