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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숨어 버린 젊음

관리자2024.12.25 22:52조회 수 5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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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igoodday.com/opinion/97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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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숨어 버린 젊음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1-10-28 10:54:54

종우(宗愚) 이한기(군사평론가·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시

 

종우(宗愚) 이한기(군사평론가·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무지개 꿈 아름다웠던 나의 젊음

철따라 부는 바람이 데리고 가버렸네

 

열정으로 뜨거웠던 나의 젊음

철따라 내리는 빗물이 식혀 버렸네

 

나의 몸 불사르던 그 패기찬 젊음

어디로 갔을까!

 

보고 또 보아도 보이질 않네

불러도 또 불러도 대답이 없네

 

어디에 꼭꼭 숨어 있는 걸까!

 

 

2021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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