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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석류

관리자2024.12.28 09:42조회 수 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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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igoodday.com/opinion/978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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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석류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6-13 09:42:59

 

애틀랜타문학회 오정영

 

 

오정영(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보소서, 님아!

가슴속 알알이 익은 정을

네 어찌 말로 일러리까.

 

잎새에 떨어질 꽃이라지만

내 혼자 애태운 사랑인데

이별이 따르는가요!

 

지나는 바람은 정마저 가져가고.

내 품에 감추인 사랑 구슬되어

미친 날을 오가며 가슴을 찢었소.

 

내, 어찌 하리까,

어울없는 사랑이라 피 같이 토하리까,

치아라!

이 야속한 님아.

 

오정영
 

오정영

- 경북 상주산

- 시카고 하나님의 성회 신학대학원 석사

- 교편, 방송국에서 다년간 재직

 

 

2022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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