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igoodday.com/opinion/979303
원문을 읽으시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하신 후 읽으시면 됩니다
[내 마음의 시]연리목(連理木) 사랑의 숲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7-01 13:35:16
종우(宗愚) 이한기(국가유공자·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종우(宗愚) 이한기(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어머니의 품, 나의 보금자리와
Chattahoochee River 사이
온갖 산새들 둥지틀고 새끼치는
뜨거운 사랑의 숲이 하나 있다
가끔 이 사랑의 숲속을 거닐며
마음에 쌓인 시름 날려보내고
싱그러움 뽐내는 초목들과
소곤소곤 정담(情談)도 나눈다
신실(信實)한 나의 벗, 대자연(大自然)
행운의 여신을 안겨 줄 줄이야!
천생연(天生緣分)의 사랑,
사랑의 화신(化身), 연리목(連理木)
건장(健壯)한 사내, 도토리나무
예쁘장한 각시, 단풍나무
다리, 팔, 머리는 제 각각
불타는 가슴은 하나로 녹아졌네
꼬옥 껴안고 삶이 다할 때까지
사랑을 불태우는
연리목 사랑의 열기(熱氣)에
이글거리는 Atlanta의 숲.

이한기
- 대한민국 국가유공자
-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제5회 가족사랑 편지쓰기 대회 정성상
- 미주문학 신인상
- 미주 한국 문인 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2022년 7월 1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