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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절차탁마(切磋琢磨)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8-22 10:58:26
종우 이한기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애틀랜타문학회 회원)
할아버지!
'절차탁마'하라 하셨지요
학문에 정진(精進)하고
열심히 덕(德)을 쌓으라고요
여절(如切) : 칼로 자른 듯하고
여차(如磋) : 줄로 쓴 듯하고
여탁(如琢) : 끌로 쪼은 듯하고
여마(如磨) : 숫돌에 간 듯하게
세상은 그렇지 않아요
저도 학문과 덕(德)이 모자라요
골공자(骨空者)들도 많아요
할아버지!
족용중(足用重)하라 하셨어요
발걸음을 무겁게 하라고요
지금 세상은 그러기엔---
2022년 8얼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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