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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배롱나무

관리자2024.12.29 01:12조회 수 9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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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igoodday.com/opinion/98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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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배롱나무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9-12 12:23:56

 

 

 

석정헌 오성수(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찌는 태양 아래

벗은 몸뚱이

파란 이파리 위로

한 웅큼씩 이룬 작은 우주

산들바람에

산만하게 한 음조씩 

허공을 헤매 드니

이따금씩 몰아치는 폭우에

흩어진 별들

빗물 따라 가로에 은하수를 이룬다

 

석정헌 오성수(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2022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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