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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미국 온지 47년

관리자2024.12.29 01:17조회 수 10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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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igoodday.com/opinion/98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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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미국 온지 47년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9-12 11:08:55

류요한

 

 

류요한 (한인교회)

      

형님의 재를 안고 

한국으로 간다

논도 밭도 없으니 

미국으로 가자하여

떠나온 세월이 47년

함께 와서 함께 가지만

형님의 좌석은 없다

 

나는 그냥 여기에 묻어라

부모님께는 형님이 가셨으니

나는 너희들 곁에 있을란다

우리는 그랬어도 애들은 집도

사고 차도사고 의사 변호사도 되었으니 무엇을 바라겠는가

이제는 나도 몸이 아프다 

 

2022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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