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방은 한국일보 [내마음의 시] 에 실린 회원님들의 시를 모아놓은 곳입니다

[내 마음의 시] 계묘년(癸卯年) 소원(素願)

관리자2024.12.29 13:05조회 수 110댓글 0

    • 글자 크기

 

 

 

 

 

https://higoodday.com/opinion/984398

원문을 읽으시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하신 후 읽으시면 됩니다.

[내 마음의 시] 계묘년(癸卯年) 소원(素願)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3-01-18 10:34:44

 

 

宗愚 이한기(대한민국 국가유공자·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 

 

참으로 날마다 또 날마다

 

아침엔

맑은 정신,

가뿐한 몸으로

빛나는 햇님 맞이하기를

 

낮엔

두 끼니 한결같이 맛보고

금쪽같은 시간 아껴 쓰며

다섯 감각 정상작동하기를

 

밤엔

하루 일 반성(反省)하고

기력(氣力) 충전(充電)할

안락(安樂)한 잠자기를!

 

더도 덜도 아닌 소원(素願)!

 

<글쓴이 Note>

  계묘년 정월 초하루

  (2023년 1월 22일)

 

 

2023년 1월 22일 

 

 

 

 

 

    • 글자 크기
[내 마음의 시] 향수 (by 관리자) [내 마음의 시] 오직 은혜(恩惠)로 (by 관리자)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1 [내 마음의 시] 두 할머니 관리자 2024.12.29 70
330 [내 마음의 시] 하늘나라 관리자 2024.12.29 107
329 [내 마음의 시] 낙엽의 비밀 관리자 2024.12.29 86
328 [내 마음의 시] 나그네도 울어예리 관리자 2024.12.29 91
327 [내 마음의 시] Covid-19 와의 전쟁 관리자 2024.12.29 86
326 [내 마음의 시] 세상 아름다워 관리자 2024.12.29 78
325 [내 마음의 시] 봄의 길목 관리자 2024.12.29 87
324 [내 마음의 시] 보릿고개의 묵정밭(菑) 관리자 2024.12.29 90
323 [내 마음의 시] 그대는 그 사람을 가졌는가 관리자 2024.12.29 93
322 [내 마음의 시] 경건한 봄의 화음 관리자 2024.12.29 87
321 [내 마음의 시] 잡이 일별(一瞥) 관리자 2024.12.29 103
320 [내 마음의 시] 누굴 원망하고 관리자 2024.12.29 99
319 [내 마음의 시] 천지조화(天地造化) 관리자 2024.12.29 90
318 [내 마음의 시] 기쁘지는 않지만 고마운 희수 관리자 2024.12.29 98
317 [내 마음의 시] 향수 관리자 2024.12.29 100
[내 마음의 시] 계묘년(癸卯年) 소원(素願) 관리자 2024.12.29 110
315 [내 마음의 시] 오직 은혜(恩惠)로 관리자 2024.12.29 103
314 [내 마음의 시] 가거라 나의 생각아 관리자 2024.12.29 90
313 [내 마음의 시]송(送), 2022년! 관리자 2024.12.29 105
312 [내 마음의 시] 기다림 관리자 2024.12.29 77
이전 1 ... 4 5 6 7 8 9 10 11 12 13... 25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