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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어서 오세요

관리자2024.12.29 13:43조회 수 10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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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igoodday.com/opinion/986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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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어서 오세요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3-04-18 13:54:37

 

 

박달 강 희종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어서 오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 오시는 중에도

 

저의 제자 들을

지켜 보시던

소나무가 되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숫사자 대왕

 

순교 당하시던

증인들을 이제는 

성화시키시며

 

주인님

백마타고 

오실 때

 

강희종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2023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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