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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알 길 없는 심성

관리자2024.12.29 14:50조회 수 8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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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igoodday.com/opinion/98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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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알 길 없는 심성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3-06-23 16:03:34

 

지천 ( 支泉 ) 권명오(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인생 여정 

어우러져 살다 보니

사람들 가지 각색

그 중에도

잘난 사람 박식한 사람 

많은데

어이해 귀하신 분들

봄 여름 가을 가고

엄동 설한 다 지나

꽃피는 봄 다시 와도

사랑을 못하고

용서를 못 하는지

한 세상 유한한데

영원무궁 한 듯

기고만장 나대는

심성들 바라보니

어지럽고 허탈하다.

 

 

권명오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2023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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