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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연안부두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3-07-10 09:49:18
박달 강 희종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어릴 적
추억의
부둣가
오징어 튀김,
산낚지,
맛있는 해물들
아버지 와
함께한
주일 모임
사랑하는
내 여인과
걸었던
추억 속의 화원
우리의
연안부두
추억의 바닷가

강희종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2023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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