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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아버지의 눈물

관리자2024.12.30 15:15조회 수 7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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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igoodday.com/opinion/99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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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아버지의 눈물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3-09-18 08:51:11

 

박달 강 희종(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아버지, 

평생

해바라기 되시고

 

백합 같으신

예수님을 

가슴 속 간직

 

사과나무

같으신

아버지 

 

그 눈물을 

속울음을

 

아버지 

저는 보았어요

남자의 울음을

 

[내 마음의 시] 가을 이야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2023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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